정보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작가
진주하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
연재 기간
본편: 2017. 12. 07. ~ 2018. 05. 10. 외전: 2018. 07. 09. ~ 2022. 01. 15.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줄거리
저주로 인해 추악한 얼굴로 살아온 율리아.
사랑했고 믿었던 남자에게 이용당하다 죽임을 당했다.
그것도 못생겼다는 이유로.
그녀의 삶이 불쌍해서일까.
눈을 떠보니 율리아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는 날 위해서 살 거야.”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겠다.
저주를 풀고 아름다워지리라.
그래서 예뻐졌다.
그런데 왜 자꾸 파리가 꼬이지?
안내
연재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7년 12월 7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8년 5월 10일 총 171화로 완결되었다.
기타
원작 소설을 보면 오탈자가 많아서 거슬린다는 반응이 많다.
구성이 단순하고 캐릭터들이 평면적이며 조연들의 경우 머리가 빈 거 같다는 반응이 있다.
주역
율리아 폰 로젠탈 회귀전 저주에 걸린 모습회귀후 저주를 푼 모습 본작의 여주인공으로 겨울기사단 단장. 불의 마녀의 저주때문에 오크라고 불릴 정도로 흉측한 외모를 가졌었으며 이전 생에서 이 탓에 사모하고 충성했던 황태자에게 배신당하여 죽고 말았다. 그 후에 회귀하고서 얼음의 소드 마스터가 됨으로서 저주를 풀고 아름다운 외모가 되었다. 이후에 기사서임식에서 황태자에게 충성하는 것을 거부하고 제국에 충성을 바치겠다고 하며 겨울 기사단 단장을 맡을지 황태자에게 충성할지 황제가 선택하라고 하자 충성하길 거부하고 겨울기사단 단장이 된다. 이후에 겨울기사단이 지난생에 허무하게 죽은 것을 떠올리며 기사단을 강하게 만들고자 단원들을 훈련시키는데 열중하고 있다.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는 점이 기사되겠다며 지적받으면서도 풀만먹고 심심하면 떨어지는 버황여주와 비교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얼음꽃기사 라는 별명이 있다.
카이란트 윈터 남주인공이자 검은사자 기사단 단장. 냉정침착한 성격으로 바람의 소드 마스터. 율리아가 회귀하기 전에는 율리아와 별다른 접점은 없었지만 이번 생에서는 율리아와 연인관계. 테르멘 도트리 백작의 기사들에게 잘못된 명령이라도 따르는것이 그대들의 기사도냐고 조소하기도 하는등 강직한 면이 있다.
